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7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7 김장했어요. 1
작가님더피용
2023-12-12
지난주는 아리까리한 감기기운이 내내 있었습니다. 주말 지나면서 하루종일 머리 아프다고 싸고 누웠던 딸램에게서 옮은것인지 애매한 감기기운이 내내 오르락 거렸습니다. 아마도 겨울 답지 않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날씨 때문인지도.. 더이상 ...  
6 화이트 크리스마스 1
작가님더피용
2023-12-26
근래 10년 정도는 아이들이 커서 그런지 크리스마스에 대한 행사 따윈 일절 없었습니다. 산타할아버지를 믿는 나이를 지난 아이들에게 선물할 필요도 없고 크리스마스 장식따윈 할 생각도 없이 그저 앞만 보고 지낸것 같습니다. 지난 밤에 풍성하...  
5 2024년이 되었습니다. 1
작가님더피용
2024-01-02
오랫동안 꿈집을 버리고 가출했다가 어느날 뜬금없이 꿈집으로 돌아온 탕아가 새로운 해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인생의 파도를 맞다가 아주 우연한 기회로 사주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것만 볼수 있는 아주 얕은 공부였...  
4 up and down 1
작가님더피용
2024-02-22
매일매일이 업앤 다운의 연속이기는 하지만 명절을 지나면서 내내 다운 다운 다운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명절날..... 일년에 꼴랑 한번 정도나 보는 아버지와의 아침 식사를 인지했고 -앞으로 몇 번이나 이런 기회가 남았을지..... 집안에 작은...  
3 자갈치 과자 2
작가님더피용
2024-03-18
아주 우연한 기회에 아주 특별했던 분이 살았던 집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살았던 분도 안계신 빈집이었지만 안내해주시는 분과 함께 집구경을 해버렸답니다. 작고 소박하고 마당이 넓은 그 집을 둘러보다가 한켠에 걸린 사진을 보았답니다...  
2 잘 지내고 있는 하루 하루들 2
작가님더피용
2024-04-20
봄볕이 너무 좋아요. 좋다못해 벌써 여름 더위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불을 빨았습니다. 이불 빨래를 좋아하는 피용이는 커다란 함지박?에 이불을 넣어놓고 발로 자근자근 밟아 옥상에 널어놓았습니다. 햇살이 기울어질때쯤 걷어오면 햇...  
1 2024년 5월입니다. 1
작가님더피용
2024-05-01
꿈집에 불쑥 돌아온지 벌써 일년이 되었습니다. 게시판에 2023년 5월이라 적고 인사를 했는데 오늘은 2024년 5월이라 제목을 씁니다. 오랜만에 돌아와 어떤 이야기를 쓸까 한 백가지 주제를 종이에 적어놓았는데 백가지 이야기는 다 하지도 못한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