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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사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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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피용 | 200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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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 상쾌, 기발한 옆집 남자. - 멕 캐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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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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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발칙한 글을 좋아한다. 상상력이 발칙하다거나, 캐릭터가 발칙하다거나. 작가가 독자를 마음놓고 휘저어 주기를 기대하며 책을 집어든다. 그리고 작가에게 휘둘렸을 때 만족감을 얻는다. 이 책은 충분히 발칙했다. -난 만족스럽다. (떠벌떠벌) 대략 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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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하기싫어~ 병 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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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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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 벌초 다녀옴. 산중턱까지 13키로나 되는 구민이를 업고 등반. 빗길로 미끄러운 산길을 23키로 보라 손잡고, 구민이 업고 하산. 삭신이 쑤시고 있음. 암것도 하기싫어서 쇼핑홈만 뒤지다가 벌러덩 드러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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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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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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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다고, 시어머님이 매운 고추 팍팍 썰어넣고, 김치부침개를 부쳐 주셨나이다. 더불어 제가 기분 낸다고 막걸리 두병 사갖고 와서 홀짝홀짝 구민이에게 먹이고, 나머진 어머니랑 나눠 마셨나이다. 헬렐레.. 중. 덧- 벌초를 갔어야 하는데 비가 몹시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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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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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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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속에 박혀있던 책 중에서 몹시 대단히 몹시 마음에 눈에 찬 글을 발견했음. 고로, 오늘은 쉽니다. 덧-밤새 그 책의 내용에 관한 꿈에 시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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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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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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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직 읽지 못하고 쌓아둔 책이 꽤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바구니에 읽고 싶은 책을 열라 담았다. 우힉!!!!! 아직 다 담지도 못했는데, 벌써 기십만원이다. 세개나 되는 책장이 두줄로 책이 다 찼는데도, 아직도 욕심중이다. 덧-정파의 30자 평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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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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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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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되서 나 너무 속도 내는거 아니예요? 하고 자랑하면 그 담부터는 안.된다. ㅠ.ㅠ 덧- j.s 님 어제 잘 들어가셨는지요? 어쩐 일인지 멜이 되돌아왔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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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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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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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라의 개학입니다. 그 길던 여름방학이 언제 끝나나 했는데, 이제 방학은 끝나고 오늘 그동안 했던 숙제를 가지고 학교에 갔습니다. 잠깐 은행 다녀 온 사이에 벌써 학교가 끝나고 집에 와 있네요. 이제부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로 돌아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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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 대한 안 좋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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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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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카레를 해주려고 잠깐 슈퍼에 나갔더랬습니다. 자주 안내려가는터라... 그런데, 우리 건물 재활용 분리 수거통에 어느 집에서 내 버린 것인지 아기 기저귀가 꽤나 많이 수거통안에 담겨 있는거야요. 기저귀 쓰시는 분들 잘 아실껍니다. 아기가 오줌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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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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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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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맞고에 빠져있음-.-;;;;; 두판하면 하나씩 주는 주사위를 모아서 울 보라에게 받아쓰기 공부 하면 주사위 놀이를 시켜주께. 하는--- 아주 차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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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도 하기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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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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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밥은 두 대접이나 먹었다. - 내 밥 한그릇. 구민이가 남긴 밥, 보라가 남긴 밥 싹쓸이 한그릇. 가을은 식욕의 계절이 맞다. 그리고 어지러운 머리속을 정리하기위해 늘어지게 낮잠을 잤다. -대신 시어머님이 그 사이에 청소 하셨다. ;;;; 머리가 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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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찢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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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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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들은 눈꼬리가 살짝 위로 찢어졌답니다. 요즘에 신애라는 여우가 그 살짝 올라간 눈 꼬리로 광고도 찍기도 하지만... 갓 태어난 아기가 눈도 아직 쪼맨한것이 눈만 찢어져 있으면 얼마나 미운지 모른답니다. 울 시어머님은 울 집엔 눈 찢어진 애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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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세 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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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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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이 돌잡이때 잡은것이 바로 쌀 그릇이었습니다. 한손에 안잡히니깐 그대로 그릇을 업어 버렸지요. -더많이 잡으려고 하다가;;; 이 녀석이 가끔 전기밥솥에 찬밥이 조금 남아 코드를 빼놓았을때 귀신같이 알아채고는 밥솥을 열고 주걱채로 밥을 퍼 먹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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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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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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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가 온다네요. 열대야가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태풍이랍니다. 여름은 한시도 조용할 틈이 없네요. 간밤에 가까운 곳에서 천둥 번개가 쳤습니다. 지은 죄도 없는데 깜짝 놀라서 자다가 말고 벌떡 일어나니 제가 덮었던 이불이 울 아가의 얼굴위에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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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값 폭등에 대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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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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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는 손끝이 무척이나 맵고 야무집니다. 정확, 명쾌한것을 좋아하시고, 허투로 하는것에 대해서는 몹시 비난을 하시지요. -아마도 울 나라 국민이 친정엄마만 같았어도 멀리 가지않고 제가 울 엄마만 같았어도 저희집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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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꼴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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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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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여~ 하얀색 삼각 수영복이 웬 말이냐? 으에에에엑. 덧- 잠깐 잠수 탄 사이에 낙산에 다녀왔습니다. 가던 날 (13일의 금욜)에 비올 확률이 40% 라고 하더니 파도가 굉장히 높았답니다. 큰 파도에 보라가 몇번이나 되쓸려 갈뻔 하였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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