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04/05/21 22:22
나는 김슬기 입니다.
나는 그림을 잘 그립니다.
나는 자라서 화가가 되고 싶습니다.
문제- 그림을 그리는 일을 주로 하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보라의 답--- ??? 김슬기?
피용- -.- ;;;;
초등학교에서 줄넘기를 한답니다.
한번도 줄넘기를 어떻게 넘어야 하는지
시범을 보여준적도 없는데
무조건 연습을 해오라고 합니다.
줄넘기도 급수 시험이 있는데
올해 목표는 10등급을 통과하는것이라고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만족을 한다고 하시더군요.(선생님 왈)
그 10등급은 쉬지않고 100번을 넘는것입니다.
보라는 줄을 넘김과 동시에 뛰기 때문에
단 한번도 줄을 통과해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태로 100번은 절대 불가능.
10번 연속 뛰기도 가능한지 예측 불가능.
참으로 간단한것 같은데 보라한테는 어려운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