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03/09/16 02:00
음양철학상 3 ·5 ·7의 홀수를 길하게 여기는 것은 발생장성(發生長成)의 뜻이 있는 양수(陽數)이기 때문이고, 백일을 축하일로 정하는 것은 백은 성수(成數)의 1극점(一極點)이며 범물완성(凡物完成)의 일대단락을 표상하는 것이므로, 신생아의 발육은 백일을 고비로 큰 고개를 잘 넘었다는 뜻으로 경하하는 것이다.
====> 쪼맨한 도령이 태어난지 100일입니다.
하는것은 없지만 종일, 쪼금 음식도 장만하고
떡도 조금 맞추었네요.
백일떡은 백명이 나누어 먹으면 좋다지만
-그것은 옛날 땅부자집 이야기이고. ;;;
울 집은 쪼매만 맞추었습니다.
많이 해서 울 카페식구들과 나누어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암튼 드디어 백일입니다.
큰아이 보라는 친정 엄마 손에서 거의 백일까지 키워서
데려왔는데
이번에는 제 손으로 거의 다 키웠습니다.
-엄청 뻐기고 있답니다. ;;
석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별탈없이 잘 자라 주어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기쁘시죠? 저도 기뻐요!!! [2003/09/16]
스타티스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가까이에만 있다면 백일된 구민군을 꼭 보고싶었는데.. 건강하고착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03/09/16]
이장 마누라 축하 축하 드려요.^^떡 먹은셈 치죠...ㅎㅎㅎ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 [2003/09/16]
뽀송맘 헉... 벌써 백일...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군요. 너무 흡족하시죠? [2003/09/16]
문현정 늦었지만 구민이 100일 축하드려요 여긴 난리통이라 경황이 없었어요^^;; [2003/09/18]
callas 축하드려요^^ 늦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