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더피용지난번 샀던 키보드 키감이 너무 안 좋아서
-손이 미끄러져서 오타 무진장 나왔거든요.
또 제가 키보드 두드리는 것을 유심히 본 네모돌이가 하드하게 눌러대서
엔터키가 쑥 들어가 버려서...
결국 새 키보드로 교체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삼성 DT35 블랙으로 교체했습니다.
음.. 역시 익숙한게 좋네요.
그런데... 가격은 지난번 것의 두배나 되면서.. 왜 이것은 단축키들이 없는 걸까요?
맨 위에 나란히.. 볼륨, 파워 슬립 등등 있던 것들이 손에 익을만 했는데.. 쩝.
2005.05.23 15:21:53 (*.156.11.250)
릴리 헉 좋으시겠어요. 우리집에도 컴이 있긴 한데 너무 낡고, 용량이 터무니없이 부족한터라.. 새로 사야하는데 짠돌이 신랑이 말을 안 들어요. 계속 꼬시고 있긴 한데, 이 인간이 글쎄 주명이가 네살때 잃어버린 자기 목걸이를 찾으면 사준다네요. 시집올때 받은 패물을 녹일까 생각중입니다.ㅡㅡ;
2005.05.23 17:08:30 (*.54.3.115)
스타티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명답인지 가전제품이 날로 발전해나가는 걸 알지만 그래도 저두 계속 쓰던 걸 쓰게 되더라구요.
새로 산 게 손에 익으신다니 다행이네요.
그럼 좀전에 올라온 따끈한 새연재가 그런 기념의 한편이려나요...^^
새로 산 게 손에 익으신다니 다행이네요.
그럼 좀전에 올라온 따끈한 새연재가 그런 기념의 한편이려나요...^^
2005.05.23 18:26:41 (*.219.66.62)
해피데이 앗~ 그럼 오늘도 이어진 "늑대별곡 신바람"이 그 결과물?!!
역~쉬 엣것이 좋은 것이여...^^
이번 키보드는 구민도령의 마수?에서 오래도록 무사하기를 바래요...^^
역~쉬 엣것이 좋은 것이여...^^
이번 키보드는 구민도령의 마수?에서 오래도록 무사하기를 바래요...^^
2005.05.23 21:04:09 (*.247.244.14)
플로라 참..근데 은영언니.
저번주에 오랫만에 언냐가 갑자기 생각나서 안부문자 보냈는데 아무 대답도 없으시고..너무해욧!!!
저번주에 오랫만에 언냐가 갑자기 생각나서 안부문자 보냈는데 아무 대답도 없으시고..너무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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