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7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172 성석제 욕탕의 여인들 중에서 8
작가님더피용
2005-02-27
그 회사에서 생산하는 계기가 산업현장에 없다해도 생산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없으면 불편한, 그런 품목을 생산하고 있었다. 나 역시 그런 회사에서 없다고 해도 큰 상관은 없지만 정작 없으면 조금 불편한 그런 존재가 되기를 원했다. 적어도 그런 존재...  
171 인터넷이 안되면.... 7
작가님더피용
2005-02-26
컴을 잡고 할일이 없어지네요. 분명 할일이 있건만..그래도 심심해요. 어제 밤 11시경! 전용선 상태가 비실비실하더니 (오랜만에 벅스에 들어가봤는데, 음악듣기가 가능한것을 놀라워 하던중.) 먹통이 되버렸습니다. 모처럼 네모돌이도 일찍 잠이 들어서 일을...  
170 고백 7
작가님더피용
2005-02-21
..... 실은 저도 파트 3 이 제일 좋습니다. 건호가 밥상만한 크기의 장학금 증서를 받을때도 꼬추 한번만 만져보자고 근종씨가 장난을 걸때도 "애들이 다 너를 부러워 하더라..." 외칠때도 가을 무는 산삼보다 더 좋은것이야.. 할때에도 수정 보면서 크게 웃...  
169 늑대를 ... 5
작가님더피용
2005-02-18
한줄 달랑 썼습니다. 이젠 늑대를 잡아야지.. 하고 파일을 열었으나, 달랑 한줄 쓰고.. 하얀 여백을 노려보다가 에잇 잠이나 자자. 하고 닫아 버렸습니다. 꾸준히 글을 쓰는 스타일은 안되고, 갑자기 온 몸이 콕콕 쑤실 정도로 이야기가 차 올라와야지만 글을...  
168 보라가 계단에서 굴렀습니다. ㅠ.ㅠ 11
작가님더피용
2005-02-15
어제 개학을 했습니다. 부랴부랴 늦은 숙제를 해서 학교를 보내고 나서 아침을 먹고 났더니 벌써 집으로 돌아왔더군요. 간단히 점심을 차려주고 피아노 학원을 다녀오라고 가방을 들려주고는 저는 계단 청소를 하려고 현관에서 얼쩡거리는데 삼층을 내려가던 ...  
167 다녀왔습니다. 6
작가님더피용
2005-02-10
헥헥;; 장장 길고도 짧은 일정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 목욕 시켜놓고 저도 씻고 앉았습니다. 정말 울산 너무 멀어요. ㅠ.ㅠ (까비님과 친한척.. 울산동지 ) 새벽 6시에 자는 애들 들쳐업고 출발했습니다. 얼마있다가 해가 떠오더군요. 이른 새벽이라 ...  
16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작가님더피용
2005-02-07
저는 이제 떠납니다. 멀고 먼 울산으로 갑니다. 혹 비나 눈이 온다고 하는데 부디 도로 사정이 좋기를 바라며.... 지난 한해 동안 몸 안에 쌓였던 근심, 걱정 , 타인을 미워하는 마음. 등등 나쁜것들은 다 버려버리고, 행복한 것, 즐거운 것, 미소 듬뿍 나는 ...  
165 오래된 거짓말 13
작가님더피용
2005-02-04
을 오늘 받았습니다. 택배 아저씨가 몇번 도착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그 책이더군요. - 제가 받은 책은 출판사가 보내주는 책이랍니다. (사는거 아니구요.) 2일날 저녁에 단발에 입고되었다고 하니 대충 대형서점에는 깔리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오늘 영...  
164 1월에 한 일. 4
작가님더피용
2005-01-31
원고 넘겨주고, 혼자서 원고 다시 돌려달라고할까 스트레스 받고, 게시판에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보고 열 받고 후다닥 뛰어 나가서 한번 제대로 해볼까 분노의 오라를 터뜨리고 결국 해봐야 소용없다는 생각에 혼자 삭이느라고 열 받고 잘 먹고 잘 살아라 덕...  
163 기동아 부탁해 ! 6
작가님더피용
2005-01-28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이랍니다. 보라랑 같이보는 프로그램. -탐정학원 Q 탐정 김전일 코난?? 등등 거기에 기동아 부탁해는 제가 더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똑같은 애니를 몇번 재탕해주기는 했는데 제대로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  
162 마루바닥 청소... 6
작가님더피용
2005-01-22
거짓말을 많이 보태서 거실이 운동장만 합니다. 처음 이사와서는 매일매일 무릎을 꿇고 걸레질을 했습니다. 나무 바닥에 반질반질 윤이 나도록 두어달 닦고 나니 요령이 생겨서 양쪽발에 걸레 하나씩 놓고 밀며 다녔습니다. 그러다 그것도 귀찮아서 밀대 걸레...  
161 출판하기 위해 필요한것은.... 23
작가님더피용
2005-01-17
초 강력 뻔뻔함. - 실로 몇 년 만에 출간을 앞두고 요즘 자꾸만 땅파고 기어 들어갑니다. 하도 오랜만이라 지금이라도 당장 원고를 도로 내주세요..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요. ㅠ.ㅠ  
160 요즘 하는 일... 6
작가님더피용
2005-01-14
아침 9시에서 9시 반 정도에 기상하기. 10시 반에 아침 먹고... 12시 혹은 1시쯤에 보라 피아노 학원 보내고 또 자기. -구민이를 옆에 끼우고... 3시쯤 점심 먹기. 5시에 저녁 준비하기, 그리고 7시 되기전에 먹기. 11시 - 또 자기. 이렇게 지내면서 탱볼양에...  
159 작심 삼일 3
작가님더피용
2005-01-10
남편의 금연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갑? 으로 줄인다고 선언하였는데.... 심히 괴롭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종신보험을 알아봐야 할듯....  
158 금연. 9
작가님더피용
2005-01-07
남편이 금연을 선언했습니다. 전에 연애할때는 결혼식하면 담배 끊겠다고 큰소리 뻥뻥치더니 보라 임신때는 아이 낳으면 끊겠다고 약속하더니... 드디어 담배값 급등에 힘입어 본격적인 금연을 선언했습니다. 오늘이 첫날인데 벌써 얼굴이 누리하게 떴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