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거 아세요?
플란다스의 개 말이에요. 아세요?
근데요. 엄마께서는 마지막에 울었대요.
왜냐면요. 어떤 어린이가 마지막에 개하고 죽어서 울었대요.
하지만 앞에는 재밌었대요.
근데 나는 마지막에 불쌍했어요.
그리고 먼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대요. 으~ 으 ㅠoㅠ
===> 보라가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프란다스의 개를 읽고 감상문을 써 보랬더니, 저 지경으로 써놨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B.G.M 을 임시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즐감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