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벌써 가셨어요? ^^ 좋으시겠어요. 짧은 기간이나마 맘 편히, 몸 편히 세상 시름 잊고 푹 쉬다 오세요. 아무래도 여자한텐 친정이 최곤 거 같습니다.
참, 버스 뒷자리라고 하니 말씀인데 저는 항상 애들 둘이랑 버스 탈 때면 제일 뒤에 나란히 앉습니다. 재밌답니다. 승용차보다 저는 버스가 더 좋아요. 멀미도 덜 나고. 여자 셋이라 그런지 얘기한다고 제법 시끄럽지요. (깔깔대고 웃다가 눈총받은 적 있음;;)
2006.07.30 21:54:25 (*.38.20.247)
홈메이커
울집은 남푠이 시간이 되면 함 경주로 잠깐 뛰어볼까하고 있는데,,, 애들어려서 같이 다닐때가 힘들어도 좋은것 같아요,,, 춘천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2006.07.31 02:24:00 (*.69.187.41)
꼬꼬
부럽다.........
저도 델구가요오~~ ㅠ.ㅠ
2006.07.31 08:48:33 (*.236.3.241)
길경임
우와.. 좋겠다.
울 집은 안면도 예약까지 다 했다가 큰애가 감기로 열이 많이나서 계약금만 날렸거든요.
당일로 라도 바닷가 다녀오자고 약속은 했는데... 가능할까 모르겠어요.
이미 여름 휴가도 끝났고.. ㅠㅠ
즐겁게 보내다 오세요.
2006.07.31 17:53:25 (*.36.230.51)
neolemon
비가 많이 내렸다는데, 비 피해가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춘천에서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푹 쉬다 오세요~~
2006.07.31 22:26:01 (*.227.213.222)
보라나
오~~ 제목을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어디 계시나요?(두리번 두리번) 방금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는데 이런 기쁜 일이 있을 줄이야^^ 저야 영광입니닷!!
참, 버스 뒷자리라고 하니 말씀인데 저는 항상 애들 둘이랑 버스 탈 때면 제일 뒤에 나란히 앉습니다. 재밌답니다. 승용차보다 저는 버스가 더 좋아요. 멀미도 덜 나고. 여자 셋이라 그런지 얘기한다고 제법 시끄럽지요. (깔깔대고 웃다가 눈총받은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