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치겠다.
요즘 공중파에선 저렇게 농도 짙은 키스씬이 나와도 된단 말입니까?
어제의 키스 장면 때문에 가슴이 설레이고 말아버렸습니다.
오, 데니스... 그냥 화악 덥쳐버렷!!!!!!!!
하고 말았단.
일단 그림이 됩니다.
어떻게 화면을 잡아도 그림이 이쁘게 나와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떨려버립니다.
드라마를 거의 안보는데
어떻게 재방 시간에 제대로 한번 보게 된 이후로는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몸매 죽이지
얼굴은 날로 먹고 싶을 만큼 달콤하지
돈도 있지
제발 날 좀 덥쳐주라!!! 하고 말았습니다.
덧- 아무래도 여자들은 스파이 한테 약한가봐요. (부끄 )
맞아요.. 비쥬얼에 대해서.. 제목하고 딱 어울려 참 탁월하지 싶습니다.
(그리구.. 살짝이 하나 더 덧붙이자면 저는 신념을 갖고 행동하면서도 순애에게 냉정한 듯 속내가 따듯하게 무장해제 되는 강준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