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03/10/15 21:58
로맨스 흥부뎐 싸인북 받으실 분들.
callas
이장 마누라님
그리고 석류.
세분입니다.
작년에 박모작가가 코미디를 쓰고 있는중이라고
트렌스퀸도 밀쳐놓고 한참을 부시럭 부시럭하더니
파일로 보낸것이 바로 흥부뎐이었습니다.
읽고 났을때 굉장히 깜짝 놀랐습니다.
박모작가가 패러디쪽에 능하다는것을
-실제로 로맨스에 패러디를 접목 시도한것으론 첨이지요.
알고는 있었지만
깜찍한 제비공주가 흥부를 찾아 환생한 이야기를 구상했을줄이야.
사실 배가 아플 정도로
신선한 아이디어에 즐거웠습니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구상했을까?
얄미워 얄미워~
아마도 방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배 아파할 피용이 모습을
쉽게 상상 하실수 있을겁니다. ^.^ ;;;;
박모작가는 로맨스장르에
패러디 접목이라는 새로운 서브장르를 개척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위에 세분은 조만간 이쁘게 싸인한 흥부뎐이 날아갈겁니다.
스타티스 모두들.. 축하드려요~~ 마이니님 대박의 화살 준비하시구요, 쏘세요~~!! ㅋㅋ^^* [2003/10/16]
마이니 (__ ;)(; __) 고저... 부끄러울 따름이옵니다. 아, 책 받으시는 분들 축하드려요.(흥부뎐 받으시는 분들에게 축하드리려니, 어째 좀 이상한...;;) [2003/10/16]
이장 마누라 저는 누구에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더피용과 마이니님께 감사 감사...드려요..^^ [2003/10/16]
callas 간만에 피용언냐 동네에 들어와 이 페이지를 봤는데, 깜짝! 놀랐어요-0- 정말 "오~~!". 나를 포함하여 위의 저 3분 축하드리구요,-_- 마이니님도 책 출간 축하해요~ 광고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