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 크신 피용님..ㅋㅋ
저도 아직 못 읽은 책이 수십권이 있어요..^^ 빨리 책 읽는 시간을 늘려야 할텐데..영 안되네요..
2004.09.06 12:02:02 (*.146.47.132)
jamong
저두...마찬가지 입니다. 읽지도 않고 왜? 자꾸...사는지 모르겠어요...
2004.09.06 12:56:47 (*.250.46.243)
플로라
저 역시 쌓아놓고 안 읽은 책이 30여권~~
대개 한권이 3-4만원대..모두 합치면??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만 나오면 사재는 버릇이 있어서요..
2004.09.06 15:21:59 (*.156.11.125)
릴리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저도이제 슬슬 시작입니다. 이번달 책값만 몇십만원이니.. 허엉~
2004.09.06 15:27:30 (*.97.76.126)
Miney
쿡쿡쿡... 저는 아예 자료 비슷한; 책들만 사고, 꼭 읽을 책이 아니면 한참 기다렸다가 나중에 사요. 불끈불끈 솟는 책 욕심이 그 때쯤이면 진정이 되거든요. 그냥 괜찮겠네 싶은 책들은 헌책;도 사구요. 이번에도 헌책을 좀 샀음. 카렌 마리 모닝의 책들이 기대가 되어요.
2004.09.06 16:06:42 (*.210.229.100)
스타티스
더피용님 글들이 전부 저와 똑같은 상황이므로
그저 연신 고개를 끄덕뜨덕~~^-^;
2004.09.06 17:10:54 (*.249.71.223)
홍랑
저도 정파 30자평보면 책에대한 욕심이 마구마구...
2004.09.07 10:16:39 (*.226.64.240)
소짱
제자신이 부끄럽군여.. 저는 거의 책을 책방에서 빌려보는 수준인데.. 그래서 저희 집 책장엔 아이들 책만 득시글 거리는데..
에구 저도 좋아하는 책을 소장할 수 있는 날이 올라나..
ㅠㅠ
2004.09.07 18:11:55 (*.79.185.6)
박미진
저한테 좀 버리시죠 ^^
2004.09.11 11:36:26 (*.250.27.144)
루시퍼
가을이 되니 저도 슬슬 맘이 동하기 시작하네요...
좋은 책들 추천 좀 해 주세요..
이사하면서 느끼는 건데...진짜 죽어도(?) 꼭 들고가야할 건 책밖에 없는 듯...
저도 아직 못 읽은 책이 수십권이 있어요..^^ 빨리 책 읽는 시간을 늘려야 할텐데..영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