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군이 참 지독히도 피용님을 괴롭히는군요.에구구..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신다니 다행스러운 일이에요.
구민도령은 어쩌다가...^^;; 저도 무릎에 라면국물에 데인 어릴적 영광의 상처가 있거늘.쿨럭~;;
큰 상처가 안남았으면 좋겠네요. 아휴..
2005.10.17 12:53:33 (*.146.50.243)
자몽
환절기라 감기 걸린 분들이 많더라구요.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 맘이 좀 가볍습니다. 아...구민도령~~역쉬 한 건을 했군요. 화상은 치료도 힘들텐데 걱정입니다.
2005.10.17 12:55:48 (*.33.156.95)
릴리
저런저런.. 이런저런 일이 많으셨소그래.. 나도 한 2주여를 앓다가 이제서야 조금 정신을 차렸다오. 곰곰(마이니님댁의 탕, 국도 아닌것이) 생각해보니 서른을 넘기고 앓는 감기는 정말 약도 없는것 같더구만. 4학년이 되면 어찌될까 심히 두렵기만 하오. 그래서 힘을 내야지 더욱! 더피용님도 한손에 구민도령, 한손에 유모차를 끌고 계단을 오르내리던때를 생각하여 힘을 내시오!! 에고고.. 뜨거워 우는 우리 강아지 모습이 눈앞을 왔다갔다하니 심란하기 그지없구려..ㅠㅠ
2005.10.17 15:29:19 (*.84.24.161)
파수꾼
다들 감기 독하다고 하더군요
네모돌이 많이 아파했겠군요.
더피용님두요.
2005.10.17 19:32:05 (*.102.171.101)
직녀
감기 정말 독해요 저두 일주일간 사경을 헤멨는데도 아직도 떠나지 않았어요...글고 아이들은 어른보다는 상처가 수ㅣ낫고 흉도 잘안지더라구요..잘치료 하면 괜찮을 거예요
2005.10.17 21:17:36 (*.159.120.199)
탱탱볼
맞아요. 쳐죽일 감기. 저도 걸렸어요.ㅜㅜ
언니도 곳곳이 아픈듯. 팟팅하삼!@@
2005.10.17 21:50:17 (*.97.76.94)
Miney
요즘 환절기라 감기 걸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2005.10.18 05:01:53 (*.253.100.15)
마가렛
한국은 정말 환절기군요..많은분들이 감기 얘기를..
네모돌이가 더 걱정이구만..어린것이 얼마나 아팠을꼬..ㅠ.ㅠ
2005.10.18 05:55:33 (*.32.64.13)
고구마
아고고 얼마나 아팠을까나.. 어린것이.. 어린아이들 살은 너무 연해서(??) 금방 데고 베고 합니다.. 흉터가 생기지 말아야 할텐데.. 피용님도 홧팅..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신다니 다행스러운 일이에요.
구민도령은 어쩌다가...^^;; 저도 무릎에 라면국물에 데인 어릴적 영광의 상처가 있거늘.쿨럭~;;
큰 상처가 안남았으면 좋겠네요.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