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는 성 범죄자에게 전자 족쇄를 채운다더군요.
감옥에서 제 할당량을 채우고 나온 후에
다리에 간단한 전자 족쇄를 채우는데
인공위성으로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동 성 추행범은 감옥에서 형기를 마쳤다 하더라도
바로 사회로 내보내지 않고
어떤 특정한 장소에서 재활훈련? 같은것을 거친다고합니다.
-말이 재활훈련이지, 사회와 완전 격리라더군요.
그에 반해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정신지체아를 성추행한 마을 이장님이
이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 마을 이장님, 증인한 사람들을 위증죄로 집어 넣겠다고
버럭 화를 내시더군요.
무죄 판결을 내려준 판사님.
이제 가나다라 글을 배우는 그 아가씨에게
항거불능 상태를 증명할수가 없어서 무죄. 라고 해줬다는 그 판사님.
말해 무엇합니까?
세상이 험악해져서
어린아이마저 성의 대상이 되고있습니다.
아이에게 안돼요를 먼저 가르키는 엄마는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