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은영님..큰파도에 보라를 맡기시다니요.~~ 계곡,산, 바다에 가셨을 때 혹시라로 태풍과 비로 인해 출입제한이라면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이를 어길때면 벌금 백이십만원입니다. 다행히 비오기전에 놀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파도타기 진짜 재밌죠..인공으로 만드는 파도보다 훨~~씬요..
낙산이라면 속초죠? 친정이 강원도 어디신가요?
저희 어머닌 강원도 동해에요. 동해 인근의 강릉, 삼척은 가봤구요..~
2004.08.16 10:19:34 (*.33.156.69)
릴리
피용님 혼나야겠어요.(김늘메버전) 그 험한 파도에 보라공주님을 맡기시다니요.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다만 앞으로는 조심, 또 조심하세요. 전 겁이 많아서 바닷가에서는 그렇게 신나게 못 놉니다. 근데 그 하얀색 수영복 다 비치던가요? 그랬나보다. 꼴불견이라시니..ㅡㅡ;
2004.08.16 13:12:13 (*.109.14.241)
더피용
플로라/친정이 강원도입니다요. 그리고 그 높은 파도는 우리가 첨으로 여름 해수욕장에 갔기 때문에 높다고 주변에서 말들 하기에 높은줄 알았지, 위험한 정도는 아니었어요.릴리/ 그래도 재밌었는걸요. 호호.;;
2004.08.16 15:20:26 (*.97.76.168)
Miney
부럽습니다. ^^; 여름에 피서가본지도 몇 년 되었네요. 게다가 피서라고 가면 그냥 경치 좋은데 가서 차 타고 돌아다니는 게 다라고 생각하는 남자와, 피부 약한 딸래미들을 데리고 살자니 쩝...;;
낙산이라면 속초죠? 친정이 강원도 어디신가요?
저희 어머닌 강원도 동해에요. 동해 인근의 강릉, 삼척은 가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