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자회 금액과 이북 판매대금을 합한 금액, 1,800,000원을 가족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입금했습니다.
첫번째 기독교 대한 감리회 미문은 '미문장애인 공동생활가정'으로 장애인이 생활하는 그룹 홈이고,
두번째 인구 보건 복지 협회는 '대전노인복지센터'로 독거노인께 봉사원을 파견하여 지원하는 센터입니다.
아직은 너무 어렵고 힘든 분들이 많은 세상이라 우리의 도움이 아주 작은 손길이겠지만, 언젠가는 우리들의 마음이 큰 바다가 되어 많은 분들께 꿈을 드릴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더
참여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신 꿈집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6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꿈을 만드는 집 배상-
* 시경부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2-16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