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지난주 하루 굶었어요!!!!!!!!!^_________^ v
그리고 열심히 실천중. 살이 더 말랑말랑해진거 같아요. 땡땡한 살은 안빠지잖아요 호호호 얼른 굶으세욧!!
2006.11.13 18:10:22 (*.6.176.93)
연향비
헉.. 시작관문이 무쟈게 어려구만요..;;
2006.11.13 19:50:58 (*.227.138.155)
파수꾼
어려워요. 어려워... 시경부인님 대단하삼!!!!
전 기본적으로 살은 물렁물렁해요;;;
2006.11.13 23:48:51 (*.141.68.183)
mahabi
파수꾼님~~!! 최근에 다요트 한사람으로 이야기 하는데요^^ 걍 머든 운동빨리 시작하세요^^ 젤 빠르고 젤 좋아요. 거기다 굶으면 성격이 나빠지지 않습니까!! 저도 물렁살인데요(근육보다 지방이 많은 타입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운동하니까 하루에도 쭉쭉 살이 빠지더군요. 한달지나니까.. 4kg가...
덧. 너무 무식한 방법인가요?? 하긴 저도 첨 시작할때는 장청손지 먼지 하긴 했지만.. 운동일단 시작하고 책대로 해도 될것도 같은데^^
2006.11.14 11:15:57 (*.125.88.102)
시경부인
파수꾼/저도 살은 물렁살인데, 뭐랄까 암튼 뭐가 좀 틀려요^^;; 꼭 시도해 보세요~
2006.11.15 09:53:51 (*.55.81.160)
관조(觀照)
얼마전 집에서 몸도 잘 붓고, 뻑하면 감기 걸리고, 살이 자꾸 오르는 절 보고는..
도저히 안되겠는지 다이어트 한약이라는걸 먹어보라고 돈을 주시더군요-_-;;
나름 그냥 통통족이라 생각하고 느긋하뉘 생활하고 있었는데.. 쳇..
뭐 그래도 공돈도 생겼겠다 낼름 가서 지었습니다..
근데 이게 효과가 죽이네요..
한약만 먹어도 배가 전혀 안 고파요.. 식욕도 그닥 안 당기고..
물론 비쌉니다..-_-;;;
이 책을 한약 짓기 전에 봤다면 좋았을 것을..
돈도 굳고 얼마나 좋아~ ㅋㅋ
저렴하게 성공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셔요..
물론 전 운동엔 관심없답니다..-_-;;;;;
2006.11.15 10:09:34 (*.125.88.102)
시경부인
관조님/ 한약 다이어트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 드신후 요요현상도 신경쓰셔야 하구요. 제 친구중엔 한약먹고 황달이 와서 입원한 친구도 있습니다. 몸에 수분을 빼기때문에 신장, 방광계통도 조심하셔야하고, 쉬이 피곤해 지기때문에 간에 무리가 되구요. 겁을 주는게 아니라 주변에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봐서 꼭 조심하시라는......
일단 뺀 살 유지 잘하세요!!! 건강관리도 잊지 마시구요^^
2006.11.15 14:12:49 (*.54.0.106)
스타티스
하루를 굶어라... 전 앞으로도 실현이 가능할 거 같지 않다는.. 게다가 결정적으로 요즘 입맛이 꿀맛이 고로.. 밤마다 밤참을 찾는 제가 무슨 수로.. ~.~
2006.11.16 01:11:58 (*.121.154.42)
홈메이커
밤에 컴 앞에만 안오면 가능하긴 한데,,,, 애엄마는 때마춰 먹기가 힘들어서 주로 한가할때(?) 먹게 되는지라,,
2006.11.16 13:31:39 (*.83.43.107)
세이메이
지금 겨울이라 테니스는 잠시 제껴두고 검도를 다시 시작할까 복싱을 해볼까 며칠째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빨리 결정을 해서 운동을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10KG빼는 건 쉽습니다. 관리가 어려울 따름이죠.... ㅠ.ㅠ
2006.11.16 15:09:23 (*.182.224.72)
Miney
요즘 자꾸 밥맛이 늘어서 고민인데...;;
어쨌든동 하루 금식의 문을 통과하셔서 성공하시길 빌어요!
2006.11.16 21:19:27 (*.178.70.195)
관조(觀照)
시경부인/저한텐 다행히 잘 맞는 거 같아요.. 부작용도 전혀 없고..
살이 너무 올라서 그간의 지방을 불태워도 유지가 되는거 같기도 하고요-_-;;
2006.11.18 08:09:50 (*.8.247.237)
내빵내놔
저도 일주일 만에 간신히 하루를 굶었습니다. 헌데.... 왜이러죠. 몸무게가 늘어버렸습니다. 원래 이런겁니까? 물을 넘 많이 먹어서(500ml로 보통 3번) 그런지 화장실에만 열나게 다니고.... 배만 고파 아무래도 이거 잘못된거 아냐??? 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가던 화장실도 하루에 두세번.... 아무래도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봤자 다이어트 시작한지 일주일째지만...^^;; 여하튼 화장실은 넘 자주가고 툭하면 배아프고... 당황스럽습닌다. 글고 다이어트 한약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간이 안좋아 진다고 그러던데.... 차라리 운동을 하라고 하더라고요.ㅠㅠ 운동을 하면 무얼하나.. 먹는게 눈앞에서 아른거리는데.
2006.11.18 10:07:16 (*.83.43.107)
세이메이
내빵내놔//아마도 하루 굶고서 뒷날 평소보다 조금 과한 식욕을 자랑하신 건 아닌지? 꼼꼼히 따져보세요 다이어트의 적은 굶는거라고 하더군요..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온다고 저도 뼈저리게 경험했구요 ㅠ.ㅠ
2006.11.18 10:47:41 (*.183.16.157)
마하비
내빵내놔님 정말 다이어트는 굶고 나면 다시 먹으려고 하는 식욕이 문제라더군요.. ^^ 제주변엔 오히려 한방다이어트 하신분 많은데 다들 잘 되셨더라구요. 식욕억제도 잘 되고. 진찰 잘받고 어디까지나 원칙을 지키는 곳에서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물많이 드세요 사람들이 식욕과 갈증을 헤깔려서 물먹을때 음식먹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물많이 드시면서 운동하고 그럼 되는것 같아요.. 에궁.. 먹는 음식이 문제죠 특히 빵이^^;;
2006.11.20 20:27:58 (*.227.138.155)
파수꾼
전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한다고 하면 제가 관리 잘해줄수 있는데;;;;;
(제가 본업이 영양사인데 제동생둘은 모두 심각한 체중 미달들입니다.... 누구나 10kg을 찔 수 있다란 책을 사서 보고 관리해줘야하는.;;;)
그리고 열심히 실천중. 살이 더 말랑말랑해진거 같아요. 땡땡한 살은 안빠지잖아요 호호호 얼른 굶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