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감독님~
이건 스릴러인데요 -.-;;;


덧: 스토리, 캐릭터, 연출 삼박자가 조화가 잘된 잘만든 영화였습니다.
     스릴러물인데 감독님이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ㅎㅎㅎ
     조금만 불친절했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을 잠시....
     명민본좌 - 원래 연기 내공이 만만치 않으시나 사랑하는 부인을 잃고 울때 정말 리얼했어요~
     유준상 - 이분도 연기 잘하시죠~헌데 별 매력을 못 느꼈는데 연기 참으로 잘하시네요^^
                 나의 결혼 원정기를 봤을때도 외려 정재영씨보다 낫다는 생각을 했지만 멋있었습니다.
     김태우 - 이분의 연기 스타일 그닥 제겐 아닌데...나중에 좀 알았지만;; 뒷통수를 쳐 주시고
     정유석 -  올인을 못봤지만 올인에 출연할때 이분께 올인하셨던 분들 제법되었다고...연기는
                  잘하던데 캐릭터가 너무 빛을 바랬어요...좀 더 그럴싸하게 살려줬어요 될 걸 하는
                  2% 아쉬운 마음

     검은집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나와도 스토리가 허술해서;;;  보고서 뭐야 이랬는데
     기담은 패스 -.-;;
     리턴 간만에 제대로 된 스릴러물 허나 감독님?? 너무 친절하셨어요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