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를 느끼게 하는 까칠함의 소유자 완소 닥터 하우스!!!

덧, 작가파업으로 인해 4시즌은 16에피에서 마무리 짓고 미국시간으로 오늘 5시즌 1에피가
     방영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4시즌을 싫어합니다 -.-;  새로운 인물에 대한 거부담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데...
     5시즌에서는 기존 우리 삼남매의 비중이 커진다고 하니 지켜볼 일이고....
     가장 따끈한 스포는 5시즌에서 하우스와 커디가 므흣한 관계로 진전이 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둑흔 둑흔 거리네요~~~

     캐머런은 이미 물건너 간 자리이므로 늘 한결같은 커디와 하우스가 진심으로 잘되길 바란다는..ㅎ
 
     4시즌 마지막 에피에서 하우스와 윌슨이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인가?
     하우스는 죽은 윌슨의 여자친구에게 윌슨은 자신의 베스트프렌드라고 말하죠...그런 윌슨이 새로
     시작한 5시즌에서 하우스에게 단단히 마음을 닫은채로 그만둔다고 합니다......ㅠ.ㅠ
     아직 윌슨의 계약이 남은 상태라..ㅎㅎㅎ 5시즌에서 빠지는 것은 아니나;;; 가슴이 아픕니다.

     휴로리가 2011년까지 재계약을 했으며, 제작자로 참여까지 한다는군요~
     더불어 미드 배우 중 출연료가 상위권이라고 하네요~

     의학드라마이긴 하지만........사람의 내면을 거침없이 까발리는 까칠함이 너무 매력적인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