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베를린 영화젠지 어딘지 파노라마부문에 초청되었다는 얘기를 들었건만...관객들의 평은 안 좋은 듯 하네요...^^;;
2006.08.14 02:16:45 (*.38.20.251)
홈메이커
만화는 나름(?) 뜻을 전하던데요,,, 역쉬 만화와 영화의 장르에는 괴리가 있는것인지,,,
2006.08.14 11:54:58 (*.83.191.51)
파수꾼
정사와 스캔들의 감독이라그래서 한번 볼까했는데...
역시 아니었군요..
2006.08.14 21:01:49 (*.238.139.86)
하미
이거군요~그 문제의 작품~ㅎㅎ
영화 도중 뛰쳐나오고 싶었다던 친구가 여럿 있어서
대체 어떤 영환가 궁금했었거든요~ㅋ
황당영화의 맥을 잇는 2006년의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2006.08.15 20:09:25 (*.230.140.55)
느질:)
보고싶었으나, 땡강이가 보지말자고 하더군요..호홋; 역시;;
2006.08.16 14:16:59 (*.55.81.160)
관조(觀照)
안 땡기더라뉘 역시 그러했던 것이로군요..ㅋ
영화비도 요즘 꽤 큰데 거기에 그 긴 시간까정 혼자서 외로이..
고생하셨어요~
2006.08.21 18:25:27 (*.182.224.72)
Miney
이거, 모 영화사이트의 평을 보고 넘 웃겨서 넘어갈 뻔 하였어요. 어느 분이 캡춰해서 올리셨던데, 그 영화사이트의 역대 최저점수를 받았던 모 영화에다가 다세포소녀를 본 사람들이 우르르 달려가 별점 10점을 무더기로 줬더군요. 이유가 다세포소녀를 최저별점을 받은 영화로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라나? ^^;;
2006.08.22 21:39:43 (*.179.137.64)
나영
저도 보았죠. 혹시나해서, 제가 환불사태 난 영화를 몇 편 좋아라 했던 전력이 있어서 이것도 그렇지 않을 까하는 기대를 갖고 갔는데, 왠걸요, 저 역시 일어나 나가고 싶은 걸 참느라 혼났어요, 제 생애 영화중에 나가고 싶었던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감독의 실험정신은 알겠는데, 이왕 저지를 거면 더 과감하게 지르던지, 이도 저도 아니니, 조잡한 영화가 된거 같든데, 저 처럼 호기심에 간 사람도 꽤 되는 모양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