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짝이와 폴

결혼연애를 끝내고 바로 연재에 들어간 진소라님의 글입니다.
(많이들 아시죠?)

이 글도 역시....
코믹한 등장인물에 센스있는 대사에 하지만 마음만은 울컥한....ㅠ.ㅠ
정은이 때문에 가슴 아파 하면서도 의외로 무던한 동연씨 때문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2. 끝이 다른 길

요 글은 "추억을 안주 삼아 봄비를 마시다"의 조연격이었던 오빠 강욱이와 혜진이의 이야기입니다.
전작처럼 아주 재미있습니다. 똑똑하게 보이던 강욱이의 의외의 모습이 참 신선한데, 아~~전 해진이가 싫어요. 너무 대바라져? 보인달까.....흑흑흑

제가 로맨스소설은 무조건 '남주 , 여주 연결해 주자!' 라는 주의인데,  이번만은 혜진이와 선균이가 됐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둘 다 마이클럽에 연재중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