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고 있는데 이거 완전히 로맨스 소설~~
노영국(전광렬분)씨 카리스마에 완전 여주 소중 남주~!!
"그나쁜놈 누구에요? 내가 혼내줄께요"
"날 이용해요"
"당신이면 내가 제대로 살수 있을것 같아요"
반말도 안하는 멋진 남주에다가(평소 반말하는 남주 싫었음)
멋진 목소리(제 이상형은 멋진 목소리입니다)
바람둥이하다가 여주에 필꽃쳐서 온니여주되는 스토리에
여주 신데렐라 만들기 스토리까정~!!
전광렬의 대사에 가슴 작열~
이분 이때만 해도 많이 젊으셨군요.. 지금 금와왕과는 또 다른 포스가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