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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감상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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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티스 | 200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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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한 플러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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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피용 | 200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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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단평]성시경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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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경부인 | 200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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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꿈꾸고 싶다... 까악~~~이 목소리를 기다렸습니다. 2년이나.ㅠ.ㅠ 방금 따근따끈한 제 낭군의 씨디를 받았습니다. 친필 싸인과 포스터와 뺏지와 함께요^^ 시경이의 친 필 싸인이 있는 앨범.....ㅠ.ㅠ(추첨인데 걸렸어요..) 14번 트랙 끝까지 최고(^^b)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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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거짓말.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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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캐슬 | 200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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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심리 묘사.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신경전. 서서히 서로를 열어가는 그러나 순간의 화끈한 표현. 발끝이 간질간질해지면서. 짜릿한 느낌이 오래도록 갖게하는 수작을 만났다. 한해 200여권의 책을 읽고 있다. 이 중 대부분은 로맨스 소설이다. 그 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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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시트콤]안녕, 프란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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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부인 | 2005-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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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에서 일본으로 가야하는데, 배를 잘못타 한국으로 온 흡혈귀들의 이야기 너무 웃어서 배가 당긴다. 나 옆구리 아픈데 흐잉~~ =================================================================== 밑에 스타언니가 쓰신 글에 프란체스카란 글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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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리뷰] 줄리아 퀸의 "프란체스카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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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 | 2005-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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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퀸의 "프란체스카의 이중생활" "날 보고 있었어요?" ... 프란체스카 "나야 항상 당신을 보고 있으니까." ... 마이클 도대체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그의 앞에 서 있단 말이다. ... 마이클 …… 프란체스카가 자기 입으로 내가 보고 싶다고 하던가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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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소설] 키다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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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 | 200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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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by 이선미 ... 하지원, 연정훈 주연 // 영화 <키다리 아저씨>를 책으로 옮긴 작품입니다. 가족이 아닌 어느 누군가가 내게 아낌없는 응원과 믿음을 보내준다..... 상상만으로도 참 든든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작품 속 여주인공 영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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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리뷰] 이수림(수룡)님의 "러브 인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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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 | 200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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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림님의 "러브 인 메이저리그" "물러나지 마세요. 내가 다가설 때, 물러나지 마세요. 정말...... 정말 싫습니다." ... 후연 남자는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는 아버지를 한군데라도 닮은 점이 있을까 사랑하는 이에게 손도 제대로 건네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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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짧은평]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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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y | 200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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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들이 넘 멋지다. + 나도 노래를 잘 불렀으면 주제가 함 불러보고 싶다. (언감생심...-_-;;) ....................... 지방에 살면서 젤 아쉬운 것은 공연 같은 것이 거의 없고 또한 수준-을 논할 자격이 되진 않지만;-도 좀 낮다는 겁니다. 김치에 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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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리뷰] 서누님의 "비차(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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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 | 2005-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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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누님의 "비차(1,2)" 하늘을 나는 수레... 비차(飛車) 주인공들을 하늘 높이 날아오르게 하고 싶게 만들었던 건 무엇이었을까... 비차나 비차로 하늘을 비행하는 행동은 어쩌면 주인공들 각각 자신만의 어떤 이상향(理想鄕)에 대한 열망...?! '비차'는 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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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리뷰] 비차[飛車, 하늘을 나는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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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송 | 2005-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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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지고 감동적인 소설을 한 권 더 읽었는데요. 서누님의 '비차'입니다. 작가 이름도 제목도 굉장이 낯설어서 읽을까 말까 고민했는데요.. 읽고 나서, 권해주신 분께 권해주셔서 감사하다고..정말 좋은 책이라고 고마워했습니다. 배경은 일본강점기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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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리뷰] 최은영님의 <오래된 거짓말>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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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 | 2005-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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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오래된 거짓말 정말 잘 읽었어요. 최은영 님의 소설은 이곳에 와서 처음 접했는데, 앞으로도 자주 읽어봐야겠습니다. 건호와 현주는 '반대가 끌리는 이유'란 노래 제목처럼 맞는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도 별로 싸우지 않는 것 보면 신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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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단평]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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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부인 | 2005-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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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소작농으로 일하면서 힘들게 세상을 살고 있는 레이엄마의 모습이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엄마는 얘기한다. "마음의 장애인이 되어선 안돼". 이 말은 레이가 살아가는 동안 음악과 함께 그를 지탱해주는 힘이된다. 어린시절 동생의 죽음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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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리뷰] 이수림님의 '러브 인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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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y | 200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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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상은 개인적인 시각에서 본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쓰기 전에 먼저 몇 마디만 한다면, 이 글의 감상을 정리하기는 참 어려웠다. 원래 편하게, 생각이 나는 대로 쓰는 감상을 써왔기 때문이다. 읽으면서 몇 가지 집히는 점은 있었지만 왜 그런지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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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단평]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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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부인 | 2005-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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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 And Seek, 2005. John Polson 감독) 로버트 드니로 (Robert DeNiro) 와 다코타 패닝 (Dakota Fanning) 이 열연한 Hide and Seek.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력이야 두말 할 필요도 없고, I am Sam에서 너무나 이쁜 루시로 나왔던 다코타 패닝의 변신이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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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단평] 늑대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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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 | 2005-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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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 영화 상영시 강동원이 나올적마다 여자 관객들이 환호성을 질렀다는 얘기가 그냥 흘러나온 게 아니었구나... 늑대의 유혹은 확실히 설레였다! 그것도 두 마리씩이나... + "늑대의 유혹"을 얼마전에야 보게 됐습니다. 또 그그전에 "그놈은 멋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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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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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부인 | 2005-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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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의 꺄악 꺄악~~~하는 함성을 만들어낸 장면이죠. 언니의 글을 보다가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저도 이 영화 아주 잼나게 봤어요. 책까지 아주 잼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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