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냥 영화일 뿐인데 공포스런~
그런데도 단순한 공포영화가 아닌 궁녀들의 가슴아픈 삶으로만 느껴집니다.
그네들도 사람이고 여인이었을텐데.....
이래저래 권력이라는 이름에 치이고 억울한 이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처음 영화 시작할때 박희진이 아이를 어떻게 했을까......제발 죽이진 않았길.....
헀더니....젖을 물리며....아기울음 소리가 어찌난 가슴 아프던지요.
영화를 보구 나오면서두 꼭 뒤에다 뭔가 두고오는것 같은 느낌을 저버릴수 없었습니다.
많이 아쉬웠던 작품이었어요.
그리고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