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한석규씨 몸이 별론가 봐요. ^^;; 근데 쉬리 이후 한석규씨가 출연한 영화들은 왜 그런지. 어쨌든 비됴 나오면 봐야는데, 애들 피해서 평일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보고픈데, 주말에 애들이랑 같이 비됴를 빌려보는 습관이 되어서 영 쉽질 않아요.;
2004.11.03 00:36:10 (*.250.26.249)
루시퍼
저도 이 영화보면서 도대체 이 영화가 말하려고 했던 게 어떤 것인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그 순간까지 불만족과 허무함에 몸서리쳤다는...-,.-
2004.11.04 09:05:34 (*.203.91.37)
김미정
비평글에 조금 부족한 느낌이다란 말이 이해됐어요
2%로 부족한 영화..
그래도 씬하나한는 매력적이드만요.. 5~10분만 늘렸더라면 이해가 됐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보고픈데, 주말에 애들이랑 같이 비됴를 빌려보는 습관이 되어서 영 쉽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