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집에 들어와봅니다.
정다운 화면과, 정다운 이름들...
서로서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격하게 공감하던...
그 시절 젊었던 저도,
마음을 나눴던 꿈집 가족분들도...
모두 그리워요.....
올해 바자회를 안한다는 글을 보니
최근 동창하지 못한 미안함에...
그동안 글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누구라도 글을 남겼길 바라며
가끔 여기저기 클릭하며
마치 소풍 온 아이 보물찾기하듯...^___^
오늘은 제가 몇줄 끄적여보네요...
꿈집 가족분들 모두 훈훈한 겨울나기하세요~~
해피데이님 반갑습니다!!!! 와락~
아래 글 댓글에도 썼지만
어느 순간 부터, 계정연장때나 바자회 개최를 앞두곤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런 순간마다 슬프기도 합니다. 당연시 되어 왔던 것들도 시간이 흐르니 이럴수 밖에 없구나 싶은 것이 예전 활기차던 꿈집이 그리워서요.ㅜㅜ
그래도 이렇게나마 생존?신고 해주시는 분들 덕에 꿈집을 이어가 봅니다. 감사해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