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하는 꿈집 바자회 올해도 참여해야지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
올해 다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참여 못했네요.
물품 내어놓을 것도 있었고 온정은 손길에 조금이라도 보템이되고 싶었는데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움만 남네요.
음...꿈집 바자회때 단체 메일 전송 한번하시는 것이 어떤지요.
매년 11월에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깜빡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저처럼 참여하고 싶었지만 잊버려서 못한 아쉬움이 남는 분들을 위해서요.
아쉬운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한해의 마무리도 잘하시고 새로운 2014년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한번씩 생각나서 꿈집에 들어오는데 이렇게 글 남기는 것도 오랫만이네요^^;;
워니님,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좀더 부지런히 뛰어볼 걸 하는 아쉬움은 운영진들도 못지 않답니다.
바자회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도, 함께 하시길 원하셨던 마음에 대한 고마움도, 감사히 기억하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고민하게 되는 거구요.
결론이 무엇이든, 여러분들의 마음은 늘 잊지 않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으네요~^^
워니님도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구요,
새해에도 하고자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많이 아쉽네요..
요즘 거의 들어오지않고 있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바자회가 끝났다니 ㅠ
조금 더 활성화를 위해서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