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설이 나온지 벌써~ 1년 이네요...
탱탱볼님의 건강이 안좋다는 애기는 님들을 통해 간간이 듣고는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건 제가 아직도 그책들을 비닐도 떼지도 않고 완결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ㅠ.ㅠ
제 책상에서 제일 눈에 잘띄는 곳에 있어서 매일 출퇴근때 꼬~옥 내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책이 5권으로 완결을 본다는 애기를 듣고 완존히 멘붕이 왔습니다.
'4권만 나오면 저책들을 볼수있겠구나' 싶었는데/....5권까지 기둘려야 하다니~~ㅜㅜ
작가님의 건강상의 이유때문이니깐요.....
전 완결이 나올때까지 도 닦는 심정으로 책을 저 멀~리 멀리에 묻어 놓겠습니다.
그래두 빨리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80%입니다~~
읽어보시와요~ 열어서 읽으시면 신세계가 보일 거여요~~ 마구마구 해바라기님의 옆구릴 찌르고 싶지만(네.. 이 스타모양.. 알고보면 물귀신 강쥐였던 겁니다..아핫핫..;;) 고지가 얼마 안남았다는 믿음으로 해바라기님의 의지를 응원해 드려요..
기다림이 길어지면 그리움도 깊어지겠지요..
그리움이 깊어지다보면 반가움도 커지지 않을까 싶어요.. 작가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보면서 우리도 모두 힘내보아요 아자아자!!! ^^
3권을 고이 모셔두고 있는
저는
4권이 너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