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집에 들어와봅니다.

정다운 화면과, 정다운 이름들...

서로서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격하게 공감하던...


그 시절 젊었던 저도,

마음을 나눴던 꿈집 가족분들도...

모두 그리워요.....


올해 바자회를 안한다는 글을 보니

최근 동창하지 못한 미안함에...


그동안 글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누구라도 글을 남겼길 바라며

가끔 여기저기 클릭하며

마치 소풍 온 아이 보물찾기하듯...^___^


오늘은 제가 몇줄 끄적여보네요...


꿈집 가족분들 모두 훈훈한 겨울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