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 때문에 뒤숭숭하던데...
걱정 되어 안부 여쭙고 갑니다.
마이니님 글 보고 싶네요.
제가 마이니님 열혈 팬인 거 아시죠?
정크 올림
아이고... 안부 물어주시니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요. ㅠㅠ 잘 지내시지요?
그 다음은 죄송하단 말씀을... ㅠㅠ (이 부분은 꿈집 가족분들께도 다 드려야 하는 말씀이네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
꿈집을 변함없이 지켜주시는 스타티스 님께도요. ㅜㅜㅜㅜ)
뽀송맘 님께서 저의 팬...이라는 말씀은 늘 분에 넘치지만 황홀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저도 정이원 님의 글을 늘 기다리고 있어요. 조만간에 볼 수 있을까요? +.+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실은 귀국일이 거의 잡혀서, 좀 바빴어요. 예정보다 날짜가 당겨져서요. ^^;;
육식 토끼 따 모양이(브라질에서 타고난 육식 본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음;;) 고3이라 대입 준비로도 바쁘네요. 흑흑.
변명이지만... 아무튼 그저 죄송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뽀송맘님이라 쓰고 정크님이라 읽고^^
정말 오랜만입니다.
마이니님은 아니지만 정크님글이 저역시 반가워서 댓글을 남겨보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마이니님에게 작년에 이즈음해서 안부인사를 주고받다가 옆지기님 임기도 그렇고 어쩌면 돌아오실지도 모른다는 말씀을 듣긴 했어요.
아직 별다른 변동사항은 없으신지 잘은 모르겠지만 정크님의 염려와 건필을 기원하는 응원을 받으신 걸 알면 무척 반가워 하실 듯 합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리라 믿어요. 우리 그렇게 믿으며 기다려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