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뜻하지 않게 서로 끌어안은 모양새로 있게 된 주원과 라임의 모습을 본 윤슬은 열받은 말투로 학벌,능력 다 무시하고 입술 맞대는 걸로 대신하는 분인 줄 몰랐다며 라임을 보며 얘기 하고, 주원에겐 많이 당황하셨냐고 말하며 감싸준다.
주원과 라임의 몸이 바뀐줄 모르는 분홍은 라임을 향해 없는 것들한테는 동정도 말아야 한다는 가슴 아픈 소리를 하고, 주원의 몸으로 있던 라임은 그말을 들으며 내심 아무런척 하지만 상처를 받는데...
8회
오스카를 남자로 좋아하냐는 주원의 질문에 라임은 힘들때마다 오스카의 노래는 진통제였다며 팬으로써 좋아 하며 지금 처음으로 몸이 바뀌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주원은 굳은 표정으로 암만 그래도 그건 아니라며 몸이 바껴서 다행이란 생각을 바로 후회 하게 해주겠다고 한다
라임으로 바뀐 주원은 분홍을 만나 분홍이 내민 봉투를 받고 각서와 인주를 밀어 지장을 찍으라는 분홍의 말에 일단 봉투 보고 얘기 하자고 한다. 경악한 분홍은 뒷목을 잡고 라임의 모습을 한 주원은 생각보다 스케일이 작다며 달에 한번씩 봉투를 주는거냐고 묻는다. 분홍은 입이 떡 벌어져 말도 안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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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우리 꿈집이 시크릿가든 갤러리가 되는겁니꽈??ㅎㅎㅎㅎ
라임이 목 속에 영혼이 들어 간 주원과 문분홍 여사와 한판 대결이 너무 기대됩니다!!!!!!
미쳐요 미쳐!!! 매일이 주말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