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아이들 간식도 할겸 부침개를 하려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양파,부추,당근,감자,호박이 있더군요 여기에 오징어를 넣으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에 냉동실을 뒤져봐도 오지어가 없지 뭡니까 넣으려고 했던 오징어가
없으니까 더 먹고 싶은거 있죠 그래서 옆 마트로 달려 갔습니다
근대 오마나 이게 왠일 입니까?오징어 2마리에 오천원이라네요 그것도 저의 손바닥 만한게...
예전에는 오천원이면 4~5마리 살수 있었는데 ..왜이리 비싸냐고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바닷물 온도가 너무 따뜻해서 오징어가 잘 안잡힌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날이 너무 따뜻해져서 그런가 봐요
아~오징어도 마음대로 못 먹는 *** 세상 ㅠ.ㅠ
안잡힌다나봐요...바닷가에 해파리만 둥둥 떠다니는거 보고 왔어요.
그나저나 부침개..ダ斂岷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