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눈님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를 지내고 자정을 넘기려는 시간에 글을 남겨봅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저처럼 옆구리 시린 솔로분들.. OTL 금지~
추운 속은 담요로 따듯히 돌돌말아두고선 주위의 가족, 지인들과 훈훈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구요.
큰 아이(잉?ㅋㅋ), 작은 아이, 들떠있어 오늘 하루 어쩌면 이리저리 바쁘실지도 모를 우리 유부님들.. 어깨 주물주물 토닥토닥~
나리는 눈에 겨울맞이 걱정은 잠시 접어두시구 포근한 가정안에서 단란한 시간 가져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적이 일어나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 오늘...
이 해가 가기전에 여러분들의 간절히 바라는 소원 하나 우연처럼 이루어지길 조심스레 빌어보아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여러분들의 행복이 기쁨이 되는...
- 꿈집지기, 스타티스 드림^^
p.s. e카드가 실행이 잘 안되는 거 같아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눈사람 사진 대신 올려봅니다.
모두들 스위트한 밤 되시길 바라오며......
아.. 역시나 또 안올라가는 건가요..
분명 글을 쓸때에도, 미리보기로 확인할때에도, 잘 보이다가 글등록 버튼만 누르면 저 소스만 달랑 보인단 말이지요..
왜 이럴까나요...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