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록흔에 나왔던 범산과 이설의 이야기인 범이설이 나왔다는 로망공지가 떠잇길래 오더를...그것도 미국서 해외오더를 했어요...일주일 걸려서... 돈도 더낸는 것 아시남요???ㅠㅠㅠㅠㅠㅠ
전 정말 책 받고 생각햇어요.
글 쓰는 것... 아무나 쓰는 거 아냐~~~(도리도리) 얘 두께봐라, 장난 아니네.
그리고 감사히 먹겠습니다가 아닌!!!! 감사히 읽겠습니다로 수영님께 저의 순수한 존경의 감사인사 한마디후 밥도 패대기 치고 읽었는데....
어라???? 2권 끝에서 3권으로???? 이건 뭐시다냐???? 끝나는게 아니야????
뭐가 잘못된거냐??? 인쇄소서 내책 잘라 먹었다!!!! 이럼서 또 발광.
지금 여기 들어와서 사태파악.
기다려야한다는 절망.
아줌마는 기다림에 약한 여인.꺼흑~~~~
해외배송비는 또 나갈것이고...꺼흐흑~~~
그래도 카드 꺼내 오더할 아줌마!!!!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제가 마야 출판사 들어가 봤는데 3권은 4월달에 나올것같다네요
그리고 4권은 아직 쓰고 계셔서 미정이랍니다 우리 두손 잡고 기다려 보아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곧 좋은 소식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