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가기 위해 이번주 내로 모든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새벽 3시까지 서류를 싸매고 앉아 있다 지쳐 잠이 들었죠.
학교에서 근무를 하는지라 한번씩 공문(대부분이 통계자료의 요구죠)이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어찌 타이밍을 잘 맞췄는지 다음주까지 처리해야 될 일이네요..전 토욜에 떠날려고 하는데 말입니다..ㅜ.ㅜ
오늘도 하루 종일 서류뭉치들만 쳐다보며 하루를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꿈집 식구님덜..오늘하루 즐겁게 보내시구요..저와같이 일이 산더미 처럼 쌓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같이 힘을내 보아요^^ 화이팅!!!
저 만화를 보면 시집가도 절대 살은 안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불가능할라나?^^).
저건 와이프가 뚱뚱한게 아니라 남편이 부실한거겠죠?
뚱뚱해도 이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내는 위대하다!!!
시집가길 희망하는 부산의 시경부인이었습니다..행복하세요...
(시경이가 농구하다 눈이 찢어졌다는 군요..제 맘도 찢어집니다..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