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의 어설픈 플로랍니다.
제목처럼 플로라의 남동생이 로또 4등 당첨되었습니다.
세금 22%공제하고 4만원이 조금 넘는 돈이라고 하네요..(요기서,잠깐, 요녀석 정확하게 액수애기를 하지 않아 매우 의심스럽지만 확인할 바 없음.)
플로라의 남동생은 1년에 복권 2번 정도 사는데, 살 때마다 작은 돈이나마 꼭 당첨되데요.
5년 전엔 관광복권인가 긁어서 10만원 상당의 미니카세트를 얻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카세트는 당근 제가 사용하다가 고장냈습니다..
이런 복권 당첨운이 좋은 녀석은 따로 있는것 같아요..
플로라 남매는 플로라가 2년 전에 먹어 본 피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아~~ 올만에 먹어 본 피자..노오란 치즈가 듬뿍 들은 피자..
(은영님, 마눌님. 다영맘님처럼 자라나는 아이들이 있는 분은 아이들한테 피자 많이 사주지 마세요..인스턴트 식품일 뿐입니다~~)
이것 먹고 1킬로만 찌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앗..이렇게 놀이터서 놀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1시부터 플로라의 2부 공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으헝~~~ 더 놀고파요.~~)
내일을 기약하며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