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도 무사히들 잘 주무셨어요? 어제 부산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전 모처럼 시원하게 잘 잤습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으나 새벽엔 춥기까지 하더군요...찝찝하긴 해도 바다가 있어 부산은 그나마 살기 좋은곳 같아요..어제 글을 남기고 자려고 했었는데. 트래픽초과에 너무 놀란 나머지. 그걸 해결한다고 힘을 다 빼서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꿈집에 오셨던 분들 놀라셨죠?
사진을 보니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져서요...시원한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참고로 전 쵸코렛 앨러지가 있어서...쵸코아이스크림은 먹어본적이 없담니다..
항상 쵸코렛은 어떤 맛일까를 상상하면 살아왔죠..^^혹시 저한테 선물보내실분, 쵸코렛은 보내지 마세용 ㅋㅋ
꿈집 식구들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더위조심하시면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부산에서 시경부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