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바쁜지, 자주 오지도 못하고 한 번씩만 와서 글 남기는 마모입니다.
아래에 New가 없다고 슬퍼(?)하시는 피용님의 글을 읽고는
내심 무지 찔렸어요. ^^;
글치만 안면도 별로 없는 인간;이
가끔 와서 가끔 글 올린다고
여러분들이 모라구 그러시진 않겠죠? ^^;
요즘은 노는데 재미를 붙여서
집안일도 하질 않고 뒹굴거리며 책만 읽은 지가 사흘째에요.
할 건 무지 많은데...
우체국 가야 할 일도 두 건이나 있는데...;;
오늘은 또 비가 오니
컴 앞에서만 놀고 싶네요.
더운 것이 좀 가셔서 그럴까요? ^^
좋은 하루들 되시구요,
더운 날들에 지치지 마시고
다들 파이팅하시길.
(특히 까페 주인장이신 스타티스님과,
견몽이의 네 쥔공을 낳으시느라 힘이 드실 피용님,
시원한 산바람 한 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