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 하실때 많이하는거 결코 좋은거 아닙니다.
저 한창 다이어트 할때 줄넘기 2년 정도 하루에 1500~2000개씩 했거든요
지금 무릎 다 망가졌습니다. 온 몸으로 그걸 느끼고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저 정형외과 알아보고 있습니다. 상태가 심각해서요;;
웅...저는 운동 좀 하겠다고 러닝머신에서 좀 뛰었더만...관절에 무리가 왔다고..
의사샘님이 자전거 타기를 추천하시더라구요.
관절에 무리가 없는 좋은 운동이라구요.
그나저나, 오리 훈제........아잉..먹고 시퍼라..ㅜ.ㅜ;;
석류님 다이어트 게속 하시고 게시나요????
저는 지난 6개월간 결혼후 찐 20킬로(애 셋이 니 살을 다 퍼 줬다고 우김니다) 중 10킬로 빼고, 죽어도 안빠지는 10킬로를 빼기로 다시 작정 했어요.
물을 하루에 1.5리터 마실 것.
밥은 흰쌀 1컵 현미 1컵반, 잡곡및 현미찹쌀 콩 섞은 것 반컵으로 밥하기(울식구 5은 이걱이면 한끼 가능)
밥은 1/4컵만 먹기
될 수 있으면 생야채 종류의 반찬을 먹기(쌈밥이 좋아요. 미역 다시마 쌈밥도 좋구요, 대신 수량을 딱 정해서)
고기도 될 수 있으면 집에서 양념하기(유기농 설탕이나 올리고당으로하기)
차를 자주 마시기...히비스커스타나 페넬차가 살빠지는데 죽음입니다. 허브차 종류이니 찾아보세요.한국엔 만더군요.
제 의사는 줄넘기는 하지 말라고 하네요, 무릅 관절 작살난다고.큭~
대신 빨리걷기 45분 이상.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랑 일주일에 세번 걸어요. 애들 유치원 보내고 돌아서자마자...
물 한병 들고 가서 이대 다 마셔 줍니다.
로 bye bye해야 합니다. 커피 마시러 가거나 먹으러 가면 도로아미타불
이렇게 했는데 10킬로 빠졌어요. 대신 제가 대부분 음식은 유기농으로 바꿨구요. 비타민c를 무진장 많이 먹어줫구요.
다시한번 힘내서 오늘부터 할라구요.(울 의사가 3개월만에 빼라고 하는데ㅠㅠㅠㅠ)
꿈집와서 동지애를 느끼는 분을 만나 아줌마는 주저리 떠들고 갑니다~~~^^
저 이러다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 슬로건 새기는 건 아닐런지...^^;;
그나저나................. 맛은 환상이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