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정말 가끔은 남편이 남편으로 안보일때가 있죠.
특히 힘들어 죽겠는데 옆에서 다른 포즈를 취할때요.
아.. 정말 얄미워요.
2005.06.27 10:53:18 (*.120.122.144)
정혜선
제가 요즘 그럽니다
확~~ 갈아버렸으면 좋겠슴돠...
2005.06.27 11:00:57 (*.156.11.154)
릴리
칫, 내가 안쓰면 컴을 확 엎어버리고 싶다니까요.ㅡㅡ^
2005.06.27 12:58:56 (*.54.3.115)
스타티스
허억. 저 아바타 포즈가 가히 의미심장한...^^;;;
어느때보다 건강을 챙기셔야 할텐데...
2005.06.27 18:13:16 (*.34.69.168)
지워니베이
여기 또 한명의 한 많은 처자가 있습니다.
우리 어머님께서 늘 기다려 보라고 하십니다.
언제가 좋은날이 올거라고..그 날이 언제 올지
2005.06.27 20:03:06 (*.56.162.196)
플로라
후~`
그러게 교육이 필요한거 아니겠습니다?ㅋㅋ
연습과 반복만이 효과를 볼 듯...
ㅋㅋㅋ
2005.06.28 09:33:22 (*.219.66.62)
해피데이
ㅎㅎ...전 그래서 딸핑계대고..
장난이라면서..남.편.을
엉덩이로 깔아 뭉개고 있습니당.^^;;
2005.06.28 11:11:21 (*.83.224.254)
파수꾼
처자들은 그저 부러울따름...
열심히 할수 있는데;;;;
2005.06.28 14:26:13 (*.219.164.100)
상디
저도 애들장난에 끼여 막팹니다.^^
2005.06.28 15:43:57 (*.97.76.166)
Miney
저는... 좀 미안한 말이지만 5일 근무제가 되기 전이 더 좋았답니다. -_-;; 토요일이면 아무 것도 못하고 옆지기와 아이들 수발을 들 수밖에 없어요.
할 수 없이 비됴(제 취향은 아니면서도 흥행 성공한 것을 잘 골라야 함)를 빌려서 옆지기에게 보게 합니다. 비됴의 몇 줄 안 되는 선전문구를 읽어내는 능력이 날로 좋아지고 있답니다. ^^;
특히 힘들어 죽겠는데 옆에서 다른 포즈를 취할때요.
아.. 정말 얄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