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초복이라면서...어ㅔ 엄마랑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삼계탕에 쓸 닭을 사기 위해서요.
역시....마트 마감 시간 비슷하게 갔는데....많은 주부님들이...열심히
닭을 사시더군요.
닭, 인삼, 황기, 밤, 대추 등등.
주부님들 손길이..참 바쁩니다.
여름이면, 더위때문에 고생하는 가족위해...보양식 준비하구
겨울이면 춥다고...또 다른 것들을 준비하고...
역시...주부=아줌마는 대단하죠?
아! 저 속초 못 갔어요. 비가 무척 많이 내려서....친구와 의논끝에 다음으로...기약했습니다.
그리고...더피용님이...낮잠 자는 집에 쓴 만화. '내일은 왕님' 그날 바로..가서
빌려 읽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그림도 좋고, 내용도 좋고,
만화 잘 안 읽는데....너무 재미있어서..또 읽고 싶네요.
저기요...저 만화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