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하게 범이설 1,2권 파본이 많아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렸네요.
그러나 이 문제는 출판사와 작가님 사이의 문제이기 보다, 출판사와 제본소 사이의 문제인지라 그간 저희가 별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작가님은 출판사와 일을 진행하는 것이고, 출판사에서도 모든 책을 검수해 볼 수 없는 입장이라는 것도 이해가 되구요.
그래서 계속되는 파본에 대한 글을 볼 때 마다 탱볼님이 너무 속상해 하셨습니다.
3,4권은 제본소가 바뀝니다. 3권은 이미 바뀐곳에서 제작을 했으니 문제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범이설이 완결될때까지 범이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많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 많은 분들께 알려주세요^^
덧)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글 수정합니다. 저번 글은 출판사의 책임은 전혀 없다는 늬앙스로 들려서요...
다행이예요. 작가님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파본때문에 속앓이 하셔야 하는거 저도 볼때 마다 속상했어요. 저도 1권은 파본이라서 교환을 했거든요. 3권부터는 잘 나온다니.저는 증판하실때 1,2권도 다시 사야 할까봐요. 연록흔처럼 매년 몇번씩 읽게 되면, 튼튼한 눔이 필요하거든요.
탱볼님 속상해 하시지 마세요.
저 역시 1,2권이 상태가 안 좋지만 그냥 참고 있어요. 3권은 그래서 그런지 상태는 아직까지는 좋아요
바꾸고 싶지만 귀차니즘이 심한 관계로....앞으로 나올 4권은 튼튼한 제본 부탁드립니다..
새 책이 이렇게 쩌억 벌어지면 심장이 벌어지는 듯한 아픔이...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범이설이 출간되어 이런 일이 있었군요...
이 글 보고 바로 구매하러 달려갔어요! (물론 인터넷...ㅋ...)
하....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3,4권은 제작소가 바꼈다니 다행이에요... 이조차도 좋은 일이 있기 위해서라고 생각해보렵니다. 록흔이가 그러하듯 울 범이네가 더욱 밝게 빛나려고 그런다구요.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