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마루에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저야, 아직 범이설을 사지 않아서 괜찮지만. 올해 안에는 나왔으면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다는 걸 직접 글로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아쉽지만 그래서, 작가님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건강해야 글을 적지요... 그런 만큼 4권. 잘 마무리 해서 내년에 꼬옥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을 우선으로 하며 탱볼님을 염려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이런 마음들이 분명 큰 응원이 되어줄거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다림이 조금 늦어지는 만큼, 아마 마지막 책을 만나는 그날의 기쁨은 더욱 커질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 기쁨을 위해 우리 함께 응원 보내보아요.....
잉여언니님 말씀처럼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죠.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무리하는 건 독자들도 바라지 않아요.
탱볼님 건강 제일 우선시하시고 무리하지 마세요.
오래도록 탱볼님과 그리고 탱볼님의 글과 함께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