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한수영
권 수 : 1-4권 양장본
페이지 : 1-4 권 2,000여 페이지 이상
출판사 : 마야출판사
발행일 : 1,2 권 - 2011년 03월 18일
3,4 권 - 5, 6월 예정
거상 중의 거상. 황제의 조카이자 사위인 진양후 범산과
가련한 운명에도 꿋꿋한 영랑의 여인 이설.
그들의 애련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대서사시!
도화원 암연한데 처녀는 선연하네 도홍빛 그늘에선 빛바랜 소복이라 엄정한 지조일랑 없는듯 잊혔거니 조생한 복숭아를 애타게 원하였네 도화원 암연하여 사내는 은견하네 도홍빛 그늘에선 빛접은 현복이라 표표한 기세일랑 없는듯 접었거니 반개한 복사꽃을 무심중 살피었네 꺾으려 했었으나 도리어 꺾였구나 꺾기는 하였으되 오히려 꺾였구나 |
범이설이 출간이..ㅠㅠ 흑흑 너무 감동이예요!!!
바보같이 이렇게 늦게 알게되다니... 죄송합니다..
탱볼님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너무 기뻐요~!!!!!!!!!
4권을 전부 같이 읽고 싶네요 1-2 권만 보면 너무 궁금해서 애가 탈것 같아요 ㅎㅎ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