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싸르 하면서도 달콤한....녹차라떼 한잔....
덧, 배우들이 각기 몸에 맞는 옷을 입은듯 어느 순간 캐릭터에 같이 동화되는 느낌...
영화 한편으로 가슴 따뜻해지는 밤입니다.
크라드메서//강풀 만화는 본게 거의 없는듯^^;; 원작을 안봐서 모르겠지만...제목처럼 정말루 순정만화 다웠다는 뭐 그런 느낌이랄까...꼭봐 보고나면 그냥 뭐랄까 달콤한 내음이 물씬 날꺼야^^
묘운//강풀 만화는 열이면 열 모두가 다들 극찬을 마다해 하지 않지만 바보도 순정만화도 원작을 보지 않고 영화로 본 케이스라...바보보단...순정만화가 보지 않았지만 만화를 캐릭터를 극대화 시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연희씨 연기 정말 못한다 라는 생각에 보기 꺼렸는데요..보고 나서 풋풋한 여고생의 느낌 그대로 연기 잘했습니다.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듯합니다
12월이란것을 절감하고 있는 요즘이예요..
하는 일도 없이 왜 이렇게 바쁜지..
저도 조만간 극장에서 봐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