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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저랑 나이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저도 부모님도
무척 이쁘하죠. 머 또 아들이니......
아기, 유치원, 초등학교 때 그리고 지금 중학생이지만
항상 오냐, 오냐 해서 버릇이 넘 없습니다.
어른 공경도 모르고요.
이쁜 자식일수록 역시 예의 바르게 키워야죠.
시어머니가 참......신경 쓰이는 말씀을 하셔서, 하지만
지금 그대로 쭉~~훈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