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가족들핑크공주
2005.02.25 10:48
어디다가 글을 남겨야 할지 몰라서.. 여기다가 남깁니다. 홈피 좋네요. 게으름 장이 공주가 남의집 방문 하는거 거의 없는 일입니다 아시죠?? 클릭 몇번 하는것도 이렇게 큰일이라니.. 우리집에서 봤을때 하고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연재작은,... 안 읽었어요.. 지금은 안 읽고 싶네요 아직은 거짓말에 빠져 있고 싶은 모양입니다. 마음이 내키면.. 그때 읽어 보겠습니다. 보라와 구민이. 사진은 찾았는데 나머지 사진은 포기. (아 끈기 없는 공주..) 어제 말씀 드린대로 아직 책을 다시 읽지 못해서 (좋아 하는 부분은 외울만큼 봤지만. 처음 부터 끝까지 차근 차근 다시 읽기 중입니다 ) 리뷰가 언제 올라 갈지 모르겠네요. 빨리 써야 할텐데. 염치가 없습니다. / 거짓말 이야기를 하자면. 건호가 이상형입니다. 넘 멋져요. 좋아 하는 부분. 정말 많습니다. 건호와 아버지의 초콜릿 장면도 좋았고 아버지가 건호 서재에 앉아서 건호 일기를 건호 아버지가 읽는 장면도 좋았습니다.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아들 일기를 읽으면서 혼자 흐뭇해 하고 있는 아버지. 다 너무 좋아서 어떤걸 최고로 해야 할지.. 대사를 하자면. ㅇ역시 '과속한다 ' 군요. 제가 좀.. 그래서 .. 호호 아시죠??? 자주 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