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05.01.29 13:59
저도 내용은 알고 있는데, 감상할 시간이 영 맞질 않네요. 아쉬워라..
제가 투니버스하고 애니원 채널을 즐겨본다면 참 즐겨보는 편인데..( 울 어머니,저보고 다시 애기 됐냐구 하시구..에헤.. )
더피용님 일기만 읽어도 되게 뭉클했을 거 같아요...
편성표를 유심히 봐야겠는 걸요.
얼마전에 '바람의 검심'특별판을 보는데 마지막 장면이 울컥해지더라구요.^-^;;
( 남주가 사무라이로써 사람들을 죽인만큼 그에 몇배가 되도록 고행하듯 빚을 갚아나가면서 얼굴에 열십자 흉터가 없어지는데... 그걸 여주가 슬며시 어루만지면서 조용히 숨을 거두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