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Miney
2004.08.04 19:36
넹... 가을 바람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마치 십 년 전에 헤어졌다 이제 돌아온다는 소식 전해온 서방 기다리는 쌩과부처럼. ㅠㅠ 글구, 피용님 넘 착하셔요. 전 걍 택배만 받고 돌려보내는데...; 집에 가끔 수리나 점검 오시는 분들은 냉커피나 냉홍차를 대접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