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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정 어렸을때 목욕탕을 가면 뜨거운 탕엔 곧 죽어도 들어가기가 싫던데...늙어간다는 징조인지;; 이젠 목욕탕을 가면 5분 정도는 탕에 들어갔다가 나오곤 하는데 피로회복엔 그만이더군요^^ [2003/12/15]
진이 호호홋...! 현정님 저랑 비슷하십니다. 젊을땐 탕은 쳐다보지도 않았건만, 지금은 현정님이랑 같은 증세랍니다. [2003/12/15]
마이니 저 마지막 이모티 콘... 저희 집 큰넘이 저한테 가르켜준 거랍니다.;;; 아~ 목욕탕 가고 싶어라... 애들이 다 컸지만 어디 온천에 가는 경우 빼고는 대중탕에 간 기억이 까마득해요. 욕조에 꼬부리고 앉아 있는 걸로 만족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