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작가님Miney
2011.02.10 15:47

하하하... 러브핸들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평균 체중 비스름해도 아프리카 기아 형 배볼록인 저도 있답니다.
무슨 배가 가슴보다 더 높아... ㅜㅜㅜㅜㅜ (뭐 제 가슴이 작긴 해요. 메추리알 프라이, 그것도 터진 거...;)
게다가 올해 초부터 3,4kg이 늘었어요. 원래 몸무게가 굉장히 일정한 편이었거든요. 
명절에 형님들(손윗동서)께 여쭤보니 아제 저도 갱년기 대열에 접어선 듯하다고 말씀하시네요. 우헝... ㅠㅠㅠㅠ
설 전에 심하게 체해서 며칠 쫄쫄 굶었을 때 좀 내려갔다가 명절 동안은 또 기름진 거랑 탄수화물(떡, 강정, 곶감...;) 위주로 먹었더니 다시 복귀. 얼굴이랑 가슴에 살 좀 쪘으면 좋겠습니다.